KT, 재해복구(DR)·고가용성 강화로 AX 플랫폼 전환 가속화…제로 트러스트 보안 구축 예고
KT가 2026년 재해복구 체계와 고가용성을 강화하며 공공·기업 고객 기반을 확대했다. 향후 아시아 AX 연결 허브, 제로 트러스트 기반 정보보안 IT 구축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추진한다.
https://privacynews.kr/s/3b010207핵심 요약
- KT가 2026년 재해복구(DR)와 고가용성(HA) 체계 강화를 완료하며 공공·기업 고객 기반 확대에 성공 - 향후 아시아 AX(AI Transformation) 연결 허브 구축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제시 - 제로 트러스트 기반 정보보안 IT 인프라 구축을 통해 보안 강화 및 AX 기반 성장 전략 추진주요 내용
KT는 2026년 박윤영 체제 출범 이후 첫 성적표에서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와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강화를 핵심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공공·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며,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 인프라를 완성했다. KT에스테이트는 대전 둔산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복구 인프라를 구축하며 물리적 분산 체계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해복구 체계 강화는 단순한 기술 투자가 아닌, 공공·금융·의료 등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 고객 유치를 위한 필수 요건이다. 특히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관리) 및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DR 체계는 계약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KT는 이를 통해 공공·기업 고객 기반 확대라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다.
향후 KT는 △아시아 AX 연결 허브 구축 △제로 트러스트 기반 정보보안 IT 인프라 구축 △AX를 통한 성장 전략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 도입은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DR 체계와 직접 연계되며, 사용자·디바이스·네트워크에 대한 지속적 검증을 통해 복구 시나리오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제로 트러스트 기반 DR 체계는 기존 경계 기반 보안(Perimeter Security)의 한계를 극복하고, 재해 발생 시 복구 과정에서의 접근 통제·인증·암호화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복구 시점의 보안 취약점을 최소화한다. 이는 2026년 현재 글로벌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차세대 DR 아키텍처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문가 시각
재해복구 체계 강화와 고가용성 확보는 ISO 22301 인증 및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심사에서 핵심 평가 항목이다. 필자가 LH공사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심사를 수행하며 확인한 바에 따르면, 단순한 백업·복구 솔루션 도입을 넘어 RTO(목표복구시간)·RPO(목표복구시점) 설정, 정기적 복구 훈련, 재해 시나리오별 대응 매뉴얼 구비가 필수적이다. KT의 DR 강화는 이러한 인증 기준을 충족하며 공공·기업 입찰 참여 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로 평가된다.
제로 트러스트 기반 IT 인프라 구축은 재해복구 환경에서 특히 중요하다. 복구 과정에서 임시 접근 권한 부여, 외부 협력사 개입, 긴급 우회 절차 등이 발생할 경우 보안 통제가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다. 제로 트러스트 모델은 '절대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Never Trust, Always Verify)' 원칙을 통해 복구 시나리오 내 모든 접근을 실시간 인증·권한 검증하며, 이는 ISMS-P의 '재해복구 및 업무연속성' 인증기준과도 직접 연계된다. 기업들은 DR 체계 구축 시 보안 통제를 통합 설계해야 한다.
CPPG·ISMS-P 연계 포인트
재해복구(DR) 및 업무연속성관리(BCM)
ISMS-P 인증기준 2.10(재해복구 및 업무연속성)은 RTO·RPO 설정, 백업·복구 절차, 정기 훈련을 요구한다. ISO 22301은 사업영향분석(BIA), 재해복구 전략 수립, 연간 훈련 및 개선을 의무화하며, KT 사례처럼 물리적 분산 DR 센터 운영이 고가용성 확보의 핵심이다.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
ISMS-P 인증기준 2.6(접근통제), 2.8(암호화)과 연계되며, 사용자·디바이스·네트워크에 대한 지속적 검증, 최소 권한 원칙(Least Privilege), 마이크로 세그먼테이션(Micro-segmentation)을 핵심으로 한다. DR 복구 시나리오에 제로 트러스트를 적용하면 복구 과정의 보안 취약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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