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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재해복구AI 초안

스마트팩토리 무중단 운영의 핵심, DR 시스템과 ISO 22301 연계 전략

2026년 스마트팩토리 시대, 제조업의 디지털 레질리언스 확보를 위한 차세대 재해복구(DR) 시스템 구축 방안과 ISO 22301 기반 사업연속성 관리 전략을 분석한다.

백남정 기자
입력 2026년 7월 3일·원문 보기 ↗
단축URLhttps://privacynews.kr/s/dec71c

핵심 요약

-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무중단 운영을 위한 차세대 DR(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이 제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 일에이엔 ICT사업부가 제시한 디지털 레질리언스 확보 방안은 ISO 22301 사업연속성관리와 연계된 통합 접근법 강조 -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기준과 연동된 DR 시스템은 제조 데이터 보호와 생산 중단 최소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 인프라

주요 내용

2026년 현재, 스마트팩토리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업계의 디지털 의존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스템 장애나 재해 발생 시 생산 중단이 기업 존립에 직결되는 상황이 되었다. 일에이엔은 경영진과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중단 DR' 전략을 핵심으로 하는 차세대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전통적인 DR 시스템이 재해 발생 후 복구에 초점을 맞췄다면, 차세대 DR은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와 자동 페일오버(Failover) 기능을 통해 '무중단' 운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는 IoT 센서 데이터, 생산관리시스템(MES),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다층적 시스템의 연속성이 필수적이다. RPO(목표복구시점)와 RTO(목표복구시간)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디지털 레질리언스(Digital Resilience) 확보는 단순한 IT 인프라 문제를 넘어 기업의 사업연속성관리(BCM) 전략과 통합되어야 한다. ISO 22301 표준이 요구하는 사업영향분석(BIA), 리스크평가, 복구전략 수립이 DR 시스템 설계에 반영되어야 실효성 있는 재해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공급망 중단, 생산설비 가동 중지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므로, 예방적 관점의 재해경감 조치가 필수적이다.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기준에서도 백업·복구 체계의 실효성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LH공사의 인증심사 과정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단순히 DR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복구 훈련(안전한국훈련과 연계), 백업 데이터의 무결성 검증, 복구절차서의 실행 가능성이 실사를 통해 점검된다. 2026년 현재 클라우드 기반 DR-as-a-Service 도입이 증가하고 있으나, 온프레미스와 하이브리드 환경의 통합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전문가 시각

기업재난관리학 관점에서 볼 때, DR 시스템은 기술적 솔루션이기 이전에 '조직의 재난 대응 역량'을 구현하는 핵심 수단이다. 필자가 수행한 LH공사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심사 사례를 보면, 우수 기업들은 DR 시스템을 ISO 22301의 PDCA 사이클에 통합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었다. 특히 연 2회 이상의 실제적 복구 훈련을 통해 RTO 목표치 달성 여부를 검증하고, 미흡한 부분을 즉시 보완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실무 적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기술 중심'에서 '비즈니스 중심'으로 사고를 전환하는 것이다. IT 부서만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생산, 품질, 안전 부서가 참여하는 전사적 BCP(사업연속성계획)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사업영향분석을 통해 핵심 프로세스를 식별하고, 각 프로세스별 허용 가능한 중단 시간을 정의한 후, 이에 맞춰 DR 시스템의 복구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한다. 또한 재해경감 인증 관점에서는 DR 시스템의 '입증 가능성'이 중요하다. 백업 로그, 복구 훈련 결과보고서, 시스템 가용성 모니터링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심사 시 객관적 증거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CPPG·ISMS-P 연계 포인트

1. 재해복구 및 업무연속성 관리 (ISMS-P 2.10.3) 정보시스템 재해·재난 대비 BCP/DRP 수립이 필수 통제항목이다. RPO/RTO 목표 설정, 백업 주기 및 보관 정책, 복구 우선순위 결정, 연간 복구 훈련 실시 및 결과 문서화가 심사 시 확인된다. DR 시스템은 단순 기술 도입이 아닌 '관리체계'로 운영되어야 인증 기준을 충족한다.

2. ISO 22301 사업연속성관리 통합 ISMS-P가 정보보호 관점의 연속성을 다룬다면, ISO 22301은 전사적 사업연속성을 포괄한다. 두 표준의 통합 관리 시 사업영향분석(BIA) 결과를 공유하고, 정보자산별 중요도와 비즈니스 프로세스별 우선순위를 매핑하여 일관된 복구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스마트팩토리는 OT(운영기술)와 IT의 융합 환경이므로, 양측 모두를 포괄하는 통합 DR 설계가 필요하다.

#재해복구#DR시스템#ISO22301#스마트팩토리#사업연속성관리
백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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