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 청본창작소, 드론·코딩·AI 융합교육으로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제물포구청이 청본창작소를 통해 드론축구대회와 함께 코딩, AI, 3D펜 등 디지털 기반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https://privacynews.kr/s/680df1핵심 요약
- 인천 제물포구청이 2026년 7월 청소년 드론축구대회 개최, 16개 팀 참가 - 청본창작소에서 드론, 코딩, AI, 3D펜 등 디지털 기반 창의 융합 프로그램 상시 운영 - 지역 청소년 대상 체험·교육 기회 제공하며 청소년 정책 지속 확대 예정주요 내용
인천 제물포구청이 운영하는 청본창작소가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6년 7월 개최된 제물포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대회에는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이는 청본창작소의 드론 교육 프로그램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
청본창작소는 단순 드론 조종을 넘어 코딩, AI, 3D펜 등을 결합한 창의 융합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드론 비행 제어에 필요한 코딩 원리와 AI 기반 자율비행 알고리즘 학습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래밍 논리를 체득하는 실용적 교육 모델로 평가받는다. 3D펜을 활용한 드론 부품 제작 실습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적 이해를 돕는다.
제물포구청 관계자는 "청소년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는 정부의 디지털새싹 사업 및 AI 디지털교과서 도입(2025년~)과 맞물려 지역 차원의 청소년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사례로 의미가 있다.
드론 교육은 항공촬영 과정에서 개인 얼굴·차량번호 등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수집될 위험이 있어, 교육 단계부터 개인정보보호 원칙(최소수집·목적외이용금지)을 함께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청본창작소의 프로그램이 기술 교육과 함께 디지털 윤리·프라이버시 보호 교육을 병행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청소년 교육 모델이 될 것이다.
진로·자격증 연계
드론·코딩·AI 융합 교육은 2026년 현재 10~20대에게 다양한 진로 경로를 열어준다. 드론 분야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드론 자격증)부터 항공촬영, 방제, 물류 배송 등 실무 영역으로 확장되며, 코딩 역량은 정보처리기능사·정보처리산업기사로 이어진다. AI 학습 경험은 빅데이터분석기사(ADsP·ADP), AI 관련 학과 진학, 그리고 AI 윤리·거버넌스 전문가 진로로 연결된다.
특히 드론 운영 과정에서 수집되는 영상 데이터의 개인정보 처리 문제는 개인정보관리사(CPPG)나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자격과 직결된다. 청소년기에 기술 교육과 함께 개인정보보호법, AI 윤리를 학습하면 IT 보안·프라이버시 컨설턴트, 데이터보호책임자(DPO) 등 고부가가치 진로로 나아갈 수 있다. 청본창작소 같은 지역 교육기관의 실습 경험은 학생부 기록과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하다.
백동재의 한 마디
드론 조종만 배우는 게 아니라 코딩·AI까지 융합하는 교육은 정말 실용적입니다. 저도 2008년생으로서 초중고 때 이런 체험 기회가 많았다면 진로 탐색이 훨씬 수월했을 거예요. 다만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에 타인 얼굴이나 집 안이 찍힐 수 있으니, 교육 과정에 개인정보 비식별화·동의 절차 같은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도 꼭 포함되길 바랍니다.
백동재 기자
청소년 진로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 기자 KISIA ICT 융합보안크루 3기 LLM보안팀 팀장 보유자격:CPPG, Adsp,AICE Associate KCI논문 「동적 웹 스크래핑과 LLM 분석을 활용한 국내 스타트업 개인정보 처리방침 준수 실태 분석, 빅데이터 학회지 등재 예정 (26년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