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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사고AI 초안

9월 랜섬웨어 피해 전월 대비 17% 증가…제조·서비스업 집중 공격

2026년 9월 랜섬웨어 피해 신고가 104건으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전체 피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Phobos와 LockBit3 변종이 주요 공격에 사용됐다.

백남정 기자
입력 2026년 11월 5일·원문 보기 ↗
단축URLhttps://privacynews.kr/s/ee94c527
9월 랜섬웨어 피해 전월 대비 17% 증가…제조·서비스업 집중 공격

사건 개요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가 발표한 2026년 9월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랜섬웨어 피해 신고가 10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89건) 대비 17% 증가한 수치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현황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9건(27.9%)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서비스업 26건(25.0%), 도소매업 12건(11.5%) 순으로 집계됐다. 제조업과 서비스업만으로 전체 피해의 52.9%를 차지했다.

랜섬웨어 유형별로는 Phobos 변종이 26건(25.0%)으로 가장 많았고, LockBit3 변종 20건(19.2%), Mallox 14건(13.5%), Cactus 7건(6.7%), Play 5건(4.8%) 순으로 확인됐다.

원인 및 경위

ASEC에 따르면 주요 감염 경로는 취약한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RDP) 계정 공격과 보안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은 소프트웨어의 취약점 악용으로 분석됐다. 특히 Phobos와 LockBit3 변종은 중소기업의 취약한 보안 환경을 집중적으로 노린 것으로 파악됐다.

Mallox 랜섬웨어는 MS-SQL 서버의 취약한 계정을 통해 침투했으며, Cactus는 VPN 장비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기관 대응

ASEC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에게 RDP 등 원격 접속 서비스의 강력한 비밀번호 설정, 다중 인증 적용, 정기적인 보안 업데이트 적용을 권고했다. 또한 중요 데이터의 정기적 백업과 네트워크 분리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SEC는 랜섬웨어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네트워크 연결을 차단하고, 전문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향후 일정 및 수사·조치 현황

ASEC는 10월 이후에도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공격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ASEC는 매월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발행하여 최신 공격 기법과 예방 방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피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랜섬웨어#Phobos#LockBit3#제조업#사이버공격
백
백남정 기자

공학박사 ·ISMS-P 선임심사원(30회) · CBPR 심사원· 숭실대 기업재난관리학과 석사 · 재해경감 인증심사원 · 개인정보보호 및 재해복구 전문 컨설턴트. LH공사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심사 수행. 마이데이터 심사원(개인정보 지정기관 심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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