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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재해복구AI 초안

티맥스티베로, 이종 DB 하이브리드 재해복구 전략 공개... 외산 DBMS 의존도 탈피

티맥스티베로가 '사이버 리질리언스 인사이트 2026'에서 오라클 주센터-티베로 DR센터 구성의 이종 DB 기반 하이브리드 재해복구 전략을 발표하며 차세대 DR 솔루션을 제시했다.

백남정 기자
입력 2026년 6월 15일·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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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티맥스티베로가 외산 DBMS 중심 인프라 개선을 위한 이종 DB 기반 하이브리드 재해복구 전략 발표 - 주센터 오라클 환경 유지하면서 DR센터에 티베로 DB 적용, 비용 효율적 이중화 체계 구축 가능 - 국산 DBMS 활용으로 라이선스 비용 절감과 재해복구 목표(RTO/RPO) 달성 동시 실현

주요 내용

티맥스티베로가 '사이버 리질리언스 인사이트 2026'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기존 외산 DBMS 중심의 IT 인프라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이종 DB 기반 하이브리드 재해복구 솔루션이다.

제시된 전략은 주센터(Primary Site)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해복구센터(DR Site)에는 국산 DBMS인 티베로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업들이 기존 운영 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DR 구축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실용적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종 DB 간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기술을 통해 주센터 장애 발생 시 DR센터로의 신속한 전환(Failover)이 가능하며, 오라클과 티베로 간 높은 호환성으로 애플리케이션 수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금융, 공공, 제조 등 미션크리티컬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DR 전략은 단순 비용 절감을 넘어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리스크 분산 효과도 제공한다. 외산 DBMS 단일 의존에서 벗어나 기술 종속성을 해소하고, 국내 기술 지원을 통한 신속한 장애 대응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정보보호와 사업연속성 측면 모두에서 의미가 크다.

전문가 시각

재해경감 인증심사원 관점에서 볼 때, 이종 DB 하이브리드 DR 전략은 ISO 22301(사업연속성관리) 요구사항 중 '대체 업무 방안(Work-around)' 확보와 'RTO/RPO 목표 달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특히 LH공사 등 공공기관의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심사에서 DR 체계 구축은 핵심 평가 항목인데, 주센터-DR센터 이중화는 필수 요건이면서도 예산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실무 적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이종 DB 간 데이터 정합성 검증과 정기적인 DR 훈련(안전한국훈련 등) 수행이다. 티베로-오라클 간 SQL 호환성이 높다 해도 PL/SQL, 패키지 등 일부 객체는 사전 검증이 필요하며, 연 2회 이상 실제 전환 시나리오 기반 훈련을 통해 목표복구시간(RTO) 달성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백업·복구 정책을 이종 DB 환경에 맞게 재설계하고, 양방향 페일오버(Bi-directional Failover) 시나리오까지 고려한 통합 BCP(업무연속성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CPPG·ISMS-P 연계 포인트

RTO/RPO 개념: 목표복구시간(RTO, Recovery Time Objective)은 재해 발생 후 시스템 복구까지 허용 가능한 최대 시간, 목표복구시점(RPO, Recovery Point Objective)은 허용 가능한 최대 데이터 손실량을 의미한다. ISMS-P 인증심사 시 조직의 중요 시스템별로 RTO/RPO를 정의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기술적·관리적 통제가 구현되었는지 확인한다.

사업연속성계획(BCP)과 DR: BCP는 재해·장애 발생 시 핵심 업무를 지속하기 위한 전사적 계획이며, DR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IT 인프라 차원의 기술적 구현체다. CPPG(개인정보보호 전문가) 관점에서는 DR센터에도 주센터와 동등한 수준의 개인정보 암호화, 접근통제, 백업 관리가 적용되어야 하며, 특히 이종 DB 환경에서는 데이터 전송 구간 암호화와 동기화 과정의 무결성 검증이 중요하다.

#재해복구#DR#티베로#이종DB#ISO22301
백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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