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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초안

코트라, AI 활용 안전·보안 통합 관리 시작…개인정보보호 활동 병행

코트라가 2026년 안전주간을 통해 물리적 안전사고 예방과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통합 운영하며 AI 기반 안전 아이디어 공모를 병행하고 있다.

백남정 기자
입력 2026년 8월 25일·원문 보기 ↗
단축URLhttps://privacynews.kr/s/cee833ef

핵심 요약

- 코트라가 2026년 8월 임직원·협력사 대상 안전주간을 운영하며 물리적 안전과 정보보안을 통합 관리 - 퀴즈, 개인정보보호 활동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보안 위험을 동시에 다루는 통합 접근법 시행 - AI 활용 안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업무 및 일상 안전 개선 방안 모색 중

주요 내용

코트라(KOTRA)가 2026년 8월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주간을 운영하며 물리적 안전관리와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를 통합한 포괄적 안전관리 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며 걷지 마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일상적 안전사고 예방부터 업무상 보안 위협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안전주간에서는 퀴즈와 개인정보보호 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단순히 물리적 안전사고 예방에 그치지 않고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 개인정보 침해, 시스템 보안 취약점 등 다층적 보안 위험을 함께 다루고 있어 공공기관의 통합 리스크 관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코트라는 더 나아가 AI를 활용한 안전 아이디어 공모도 진행 중이다. 직원들이 실제 업무나 일상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도록 하여, 생성형 AI 시대에 맞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이는 AI 거버넌스 관점에서도 AI 기술의 위험 관리뿐 아니라 적극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균형 잡힌 접근으로 볼 수 있다.

공공기관이 안전·보안·개인정보보호를 분리된 영역이 아닌 통합 리스크로 관리하기 시작한 것은 2026년 현재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필수적인 변화다. 특히 협력사까지 포함한 확장된 안전관리 범위는 공급망 보안(Supply Chain Security) 관점에서도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전문가 시각

ISMS-P 관점에서 코트라의 이번 통합 안전주간은 물리적 보안(Physical Security)과 기술적·관리적 보안을 연계한 모범 사례로 볼 수 있다. ISMS-P 인증기준 2.8(물리적 보안) 및 2.10(인식제고 및 교육훈련) 요구사항을 동시에 충족하는 접근이며, 특히 "스마트폰 보며 걷지 마세요"는 단순 표어를 넘어 모바일 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어깨너머공격(Shoulder Surfing), 화면 노출에 의한 정보 유출 등 실질적 개인정보 침해 위험까지 예방하는 복합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AI 활용 안전 아이디어 공모는 조직 내 AI 리터러시 향상과 함께 AI 기술의 책임 있는 사용(Responsible AI Use)을 촉진하는 긍정적 시도다. 다만 직원들이 제안하는 AI 솔루션이 실제 도입될 경우, AI기본법 제31조(AI 개발·제공·이용 시 안전 확보) 및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의2(가명정보의 처리)에 따른 사전 영향평가가 필수적이다. 특히 안전관리를 위한 AI 시스템이 CCTV 영상 분석, 행동 패턴 모니터링 등을 포함할 경우 개인정보 처리 최소화 원칙과 목적 외 이용 제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할 것이다.

CPPG·ISMS-P 연계 포인트

통합 보안 교육훈련 (ISMS-P 2.10.1):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해 전체 임직원 대상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물리적·기술적·관리적 보안을 통합한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코트라 사례처럼 퀴즈, 캠페인 등 참여형 방식은 교육 효과성을 높이는 우수 사례에 해당한다.

공급망 보안 관리 (ISMS-P 2.6.4): 협력사·외주업체 등 제3자가 조직의 정보자산에 접근할 경우 보안 요구사항을 계약에 명시하고 이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협력사를 안전주간에 포함시킨 코트라의 접근은 공급망 전체의 보안 수준을 균일하게 유지하려는 선제적 관리로 평가할 수 있다.

#코트라#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AI거버넌스#안전관리
백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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