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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사고AI 초안

기본 보안조치 외면한 3개 기업, 148만명 정보 유출로 7억 과징금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락앤락·유베이스·썬포토 등 3개 사업자에 총 7억 100만원의 과징금과 5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IP 접근통제, 다중인증, 보안패치 등 기초적인 안전조치만 갖췄어도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는 점에서 기업들의 보안 인식 부재가 다시 한번 도마 위

백남정 기자
입력 2026년 7월 10일·조회 1
단축URLhttps://privacynews.kr/s/c0361b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락앤락·유베이스·썬포토 등 3개 사업자에 총 7억 100만원의 과징금과 5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IP 접근통제, 다중인증, 보안패치 등 기초적인 안전조치만 갖췄어도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는 점에서 기업들의 보안 인식 부재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사례별 분석

락앤락: 130만명 최대 규모 유출

생활용품 전문기업 락앤락은 이번 제재 대상 중 가장 많은 13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외부에서 내부 시스템으로 접근하는 IP에 대한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관리자 계정에 대한 다중인증(MFA)도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격자는 이미 보안업계에 널리 알려진 기법을 활용해 손쉽게 시스템에 침투한 것으로 파악된다.

유베이스: 소규모지만 민감한 정보 노출

고객센터 아웃소싱 전문업체 유베이스는 1,852명으로 유출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았으나, 고객 상담 과정에서 수집되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피해의 심각성이 우려된다. 해당 업체 역시 취약점 패치를 적시에 수행하지 않아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썬포토: 17만명 사진 서비스 이용자 정보 유출

사진 인화 서비스 기업 썬포토에서는 17만명의 이용자 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접근통제와 보안 업데이트가 미흡했던 점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다.


공통 패턴: '기본'의 부재

개인정보위는 이번 사고들의 공통점으로 "이미 알려진 공격 기법에 의한 침해"라는 점을 강조했다. 세 기업 모두 다음과 같은 기초 보안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미흡 항목내용
IP 접근통제외부 비인가 IP의 내부망 접근 허용
다중인증(MFA)관리자 계정 단일 패스워드만 사용
취약점 패치알려진 보안 취약점 방치

보안 전문가들은 "신종 공격이 아닌 교과서적 해킹 기법에 당했다는 것은 보안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과 투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기업 대응 방안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업들은 다음 사항을 점검해야 한다.

  • 접근통제 체계 재정비: 화이트리스트 기반 IP 관리, VPN 필수화
  • 인증 강화: 관리자 계정 전면 MFA 적용
  • 패치 관리 프로세스 수립: 월 1회 이상 보안 업데이트 현황 점검
  • 정기 모의해킹: 분기별 취약점 진단 및 조치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향후 기본 안전조치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게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CPPG·ISMS-P 시험 연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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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고시) 제5조~제6조

- 제5조(접근 권한의 관리):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로 차등 부여

- 제6조(접근통제): 비인가 접근 방지를 위한 IP 접근통제, 외부 접속 시 VPN·MFA 적용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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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제 예상: "안전조치 기준상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근통제 방법 3가지를 서술하시오"


백남정 기자 security@privacynews.kr

#침해사고#개인정보보호#유출사고
백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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