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한국장학재단 '청소년 AI교육멘토링 사업' 선정...대학생이 청소년 AI·정보보호 교육
성신여대 IT융합대학이 한국장학재단의 2026년 청소년 AI교육멘토링 사업에 선정돼 대학생 멘토가 청소년에게 AI와 정보보호 교육을 제공한다. AI 시대 미래 역량 강화와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https://privacynews.kr/s/c99d27핵심 요약
- 성신여대 IT융합대학, 한국장학재단 '2026년 청소년 AI교육멘토링 사업' 선정 - 대학생 멘토가 청소년 대상 AI·정보보호 교육 진행, 지식 환원과 사회공헌 동시 실현 - AI 교육과 사회공헌 연계 프로그램 지속 확대 예정주요 내용
성신여대 IT융합대학이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청소년 AI교육멘토링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 멘토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AI와 정보보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 습득한 전문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향상에 기여한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향상에 기여하는 뜻깊은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AI 교육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IT융합대학의 특성을 살려 AI 기술뿐만 아니라 정보보호 영역까지 교육 범위를 확장한 점이 주목된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단순한 AI 코딩 교육을 넘어 개인정보보호와 사이버보안 개념을 함께 다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청소년들이 AI 도구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방식으로 코드를 생성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AI가 자동 생성한 코드의 보안 취약점과 개인정보 침해 위험에 대한 교육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신여대는 향후 AI 교육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생 멘토들은 이 과정에서 교육 경험을 쌓고 사회공헌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들은 최신 AI·정보보호 지식을 또래에 가까운 멘토에게 배울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자격증 연계
IT융합 전공 대학생들에게 이번 멘토링 사업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진로 역량 강화 기회다. 청소년 대상 AI·정보보호 교육 경험은 향후 IT 강사, 에듀테크 기업, 기업 보안 담당자 등으로 진출할 때 차별화된 경력이 된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교육 경험은 개인정보관리사(CPPG), 정보보안기사 등 자격증 취득 후 실무 역량을 증명하는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10대 청소년들에게는 대학 선배로부터 직접 AI와 정보보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디지털새싹, 사이버가디언즈 등 기존 청소년 IT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면 학습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AI 시대에 필수적인 '안전한 코딩' 습관을 조기에 익히고, 개인정보보호 감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진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백동재의 한 마디
대학생 멘토가 청소년에게 AI를 가르치는 구조는 서로에게 win-win이다. 나도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청소년 리더로 활동하며 또래 교육의 효과를 직접 경험했는데, 가르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 깊이 배우게 된다. 특히 AI 자동 생성 코드의 보안 취약점을 함께 점검하는 실습을 포함한다면, 청소년들이 ChatGPT로 코딩할 때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스스로 판단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백동재 기자
청소년 진로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 기자 KISIA ICT 융합보안크루 3기 LLM보안팀 팀장 보유자격:CPPG, Adsp,AICE Associate KCI논문 「동적 웹 스크래핑과 LLM 분석을 활용한 국내 스타트업 개인정보 처리방침 준수 실태 분석, 빅데이터 학회지 등재 예정 (26년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