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런 STEM 프리스쿨', 고려대와 함께 청소년 AI·데이터 역량 강화 나서
서울시가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고려대와 협력해 '서울런 STEM 프리스쿨'을 처음 운영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 필수 역량인 데이터·AI 기초를 대학 교육 자원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다.
https://privacynews.kr/s/120e20핵심 요약
- 서울시, 2026년 여름방학 '서울런 STEM 프리스�ール' 신설해 청소년 AI·데이터 교육 강화 - 고려대 등 대학 교육 자원 활용한 심화 학습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 역량 배양 - 인공지능 확산 시대, 공교육과 대학이 연계한 청소년 STEM 교육 모델 확대 신호탄주요 내용
서울시가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STEM 프리스쿨' 특별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교육복지 플랫폼 '서울런'을 통해 운영되며,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대학 수준의 교육 자원을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런 STEM 프리스쿨'은 인공지능 확산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데이터 분석과 AI 기초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 대학 캠퍼스에서 전문 교수진과 함께하는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새싹' 캠페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이버가디언즈', 구글의 'Build with AI' 등 정부·민간의 청소년 디지털 교육 정책과 맥을 같이한다. 특히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일상화된 2026년 현재, 청소년기부터 AI 리터러시와 데이터 윤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공 프로그램의 확대는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학-지자체 협력 모델을 확대해, 교육 기회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청소년이 미래 기술 역량을 공평하게 배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진로·자격증 연계
이번 서울런 STEM 프리스쿨은 AI·데이터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10대에게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회다. 프로그램에서 배우는 데이터 분석 기초는 ADsP(데이터분석 준전문가), 빅데이터분석기사 같은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또한 AI 윤리와 개인정보보호를 함께 학습한다면 개인정보관리사(CPPG)나 정보보호 분야 자격증으로 확장할 수 있어, 단순 코딩 실력을 넘어 종합적인 디지털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된다.
학점은행제나 대안 교육 과정을 밟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이런 공공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실무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다. 대학 캠퍼스에서의 학습 경험은 향후 컴퓨터공학·데이터사이언스 전공 진학 시 구체적인 동기와 목표를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백동재의 한 마디
고려대 캠퍼스에서 AI·데이터를 배울 수 있다는 건 단순히 '강의 하나 듣는 것' 이상의 경험이다. 나도 학점은행제로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면서 느꼈지만, 대학 자원을 일찍 접할수록 진로 방향이 명확해진다.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개인정보보호나 AI 윤리까지 함께 고민해보길 권한다—기술만 아는 개발자보다 책임감 있는 데이터 전문가가 2026년 현재 훨씬 더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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