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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초안

LG유플러스, AI 보이스피싱 차단·프라이버시센터 강화한 2026 정보보호백서 발간

LG유플러스가 AI 기반 딥보이스 탐지 솔루션과 스팸 차단 기술, 프라이버시센터 통합관리체계 강화 성과를 담은 정보보호백서를 공개했다.

백남정 기자
입력 2026년 7월 19일·원문 보기 ↗
단축URLhttps://privacynews.kr/s/14d6ad

핵심 요약

- LG유플러스가 AI 시대 정보보호 성과를 집약한 '2026 정보보호백서' 발간 - 'Anti-DeepVoice' 딥보이스 탐지 솔루션과 'ixi 스팸필터' AI 기반 차단 기술로 보이스피싱 예방 체계 구축 - 프라이버시센터 통합관리체계 강화를 통한 개인정보보호 고도화 추진

주요 내용

LG유플러스는 2026년 7월 AI 시대 정보보호 활동 성과를 종합한 정보보호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생성형 AI 기술이 악용되는 보이스피싱과 스팸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대응 체계와 개인정보보호 관리 강화 노력을 담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nti-DeepVoice' 솔루션 도입이다. 딥페이크 음성 기술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AI 기반 음성 분석을 통해 합성 음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ixi 스팸필터' AI 솔루션을 활용해 문자·메시지 기반 스팸을 자동 차단하며, 기계학습 기반 패턴 분석으로 신종 스팸 유형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는 프라이버시센터 통합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는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을 중앙집중식으로 관리·감독하는 체계로, 정보주체 권리 보장과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일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통신사업자로서 대규모 가입자 정보를 처리하는 만큼, 체계적인 개인정보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AI 기술이 정보보호 위협과 방어 양측에 모두 활용되는 2026년 현재, LG유플러스의 이번 백서는 통신사업자의 AI 기반 보안 대응 전략과 개인정보보호 고도화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문가 시각

ISMS-P 인증심사 현장에서 통신사업자의 가장 큰 과제는 AI 기술 도입에 따른 새로운 위협 대응과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통제 체계 구축이다. LG유플러스의 Anti-DeepVoice 솔루션은 AI가 생성한 위협을 AI로 탐지하는 '기술 대 기술' 대응 전략의 실무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AI 탐지 시스템 자체의 오탐(False Positive)과 미탐(False Negative) 비율 관리, 탐지 기준의 투명성 확보가 중요하며, 정당한 음성 통화가 차단되지 않도록 알고리즘 검증 절차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프라이버시센터 통합관리체계 강화는 개인정보보호법 제3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지정)와 정보통신망법 제27조의2(개인정보의 관리적·기술적 보호조치)를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구조다. 특히 통신사는 위치정보, 통화기록, 가입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므로, 중앙집중식 관리체계를 통해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책임자 지정, 접근 권한 통제, 처리 이력 관리를 명확히 해야 한다. 실무에서는 프라이버시센터와 각 사업부서 간 역할 분담 기준(RACI 매트릭스)을 문서화하고, 분기별 개인정보 처리 실태 점검을 통해 통제 공백을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CPPG·ISMS-P 연계 포인트

1. AI 기반 위협 탐지와 기술적 보호조치 (ISMS-P 2.8.2) Anti-DeepVoice와 같은 AI 기반 탐지 솔루션은 ISMS-P 인증기준 중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2.8)'의 기술적 보호조치에 해당한다. AI 모델의 탐지 정확도, 업데이트 주기, 오탐 관리 절차를 문서화하고, 탐지 로그를 최소 6개월 이상 보관해야 한다.

2. 프라이버시센터와 개인정보 생명주기 관리 (개인정보보호법 제29조) 프라이버시센터 통합관리체계는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제공·파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다. CPPG 시험에서는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책임자 지정, 접근 권한 최소화 원칙(Least Privilege), 처리 목적 달성 후 파기 절차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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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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