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소년·시니어 대상 AI 교육 21개 강좌 운영…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포항시가 2026년 하반기 청소년 10개, 성인 4개, 시니어 1개 등 총 21개 AI·디지털 교육 강좌를 개설해 305명을 대상으로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https://privacynews.kr/s/d0b6a5핵심 요약
- 포항시, 2026년 하반기 청소년·성인·시니어 대상 총 21개 AI·디지털 교육 강좌 운영 - 청소년 10개, 일반성인 4개, 시니어 1개, 원데이 클래스 6개 과정으로 총 305명 교육 예정 - 시니어 대상 '나만의 AI 생활백서' 과정 신설로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 추진주요 내용
포항시가 2026년 하반기 세대별 맞춤형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박용선 포항시장의 디지털 역량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21개 강좌로 구성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세대별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청소년 대상 10개 강좌는 코딩, AI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미래 역량 중심으로 구성되며, 일반 성인 4개 강좌는 직무 연계 디지털 기술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시니어를 위한 '나만의 AI 생활백서' 과정은 스마트폰 기반 AI 서비스 활용법을 교육해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한다.
원데이 클래스 6개 과정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305명 규모의 이번 교육은 포항시가 지역 차원에서 AI 리터러시를 높이고, 2025년 3월 시행된 AI기본법에 발맞춰 전 국민 AI 역량 강화라는 국가 정책에 부응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포항시는 포스코 등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도 병행해, 학습 내용이 실제 생활과 진로에 직접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이는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AI 시대 시민 역량을 종합적으로 키우는 지자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진로·자격증 연계
포항시의 세대별 AI 교육 확대는 10~20대에게 지역 단위 디지털 교육 인프라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청소년 10개 강좌는 정보처리기능사, ADsP, CPPG 등 IT·데이터·개인정보보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초 역량을 쌓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특히 AI 활용 교육은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전공이나 정보보호학과 진학 시 실무 경험으로 연결되며, 대학 입시에서도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소재로 활용 가능하다.
시니어 대상 'AI 생활백서' 과정은 디지털 격차 해소라는 사회적 과제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이 시니어 디지털 교육 보조 활동에 참여하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청소년 리더 활동처럼 봉사 경험을 쌓고, 동시에 AI 윤리·디지털 포용이라는 거버넌스 이슈를 현장에서 이해할 수 있다. 이는 대입 자소서나 면접에서 차별화된 경험으로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이 된다.
백동재의 한 마디
지자체가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21개 강좌를 운영한다는 건, AI 교육이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는 증거다. 나처럼 CPPG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컴퓨터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이런 지역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전 경험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게 진로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시니어 교육 보조 활동은 디지털 포용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백동재 기자
청소년 진로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 기자 KISIA ICT 융합보안크루 3기 LLM보안팀 팀장 보유자격:CPPG, Adsp,AICE Associate KCI논문 「동적 웹 스크래핑과 LLM 분석을 활용한 국내 스타트업 개인정보 처리방침 준수 실태 분석, 빅데이터 학회지 등재 예정 (26년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