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동춘나래도서관, AI·코딩 접목 독서교육 본격화…'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선정
연수구 동춘나래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26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독서와 디지털 창의력을 동시에 키우는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https://privacynews.kr/s/cb4946핵심 요약
- 연수구 동춘나래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26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선정 - 독서와 AI·코딩을 융합한 어린이 대상 디지털 창의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정 - 도서관이 단순 독서 공간을 넘어 AI·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거점으로 진화하는 추세 반영주요 내용
연수구 동춘나래도서관이 2026년 어린이 대상 융합형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전통적인 독서 활동에 AI와 코딩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디지털새싹' 정책과 맥을 같이하며, 전국 공공도서관이 AI·코딩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는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책 속 이야기를 코딩으로 재구성하거나, AI 도구를 활용해 창작 활동을 확장하는 등 문해력과 디지털 역량을 동시에 키우는 교육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2026년 현재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AI 기본법' 시행 등을 통해 전 국민 AI 리터러시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동춘나래도서관의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국가 AI 교육 정책이 지역사회 공공시설로 구체화된 사례로, 학교 밖 청소년과 초등학생들에게도 양질의 AI·코딩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히 코딩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책 읽기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이를 디지털 도구로 구현하는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AI 시대에 맞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진로·자격증 연계
이 사례는 10~20대가 주목해야 할 두 가지 진로 트렌드를 보여준다. 첫째, 교육 콘텐츠 기획자와 에듀테크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AI·코딩 교육이 학교를 넘어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산되면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설계하는 인력이 필수가 됐다.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전공자나 교육학 복수전공자는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둘째, 개인정보보호 역량이 청소년 AI 교육 현장에서도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가 AI 챗봇, 코딩 플랫폼을 사용할 때 민감정보 유출, 부적절한 데이터 학습 등의 위험이 상존한다. CPPG(개인정보관리사), 정보처리기능사 같은 자격증은 AI 교육 프로그램 설계 시 '안전한 AI 활용'을 책임지는 전문가로 차별화될 수 있는 무기다. 특히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 경험이 있다면, 교육 현장의 AI 거버넌스 구축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
백동재의 한 마디
도서관이 'AI 교육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책과 코드, 상상과 구현이 만나는 공간이야말로 진짜 창의력이 자라는 곳이기 때문이다. 10~20대라면 이런 프로그램을 '수강'만 할 게 아니라, 직접 '기획·운영'하는 경험까지 쌓아보길 권한다. CPPG 자격증과 개인정보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자면, AI 교육 현장에서 가장 부족한 건 바로 '안전하게 가르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백동재 기자
청소년 진로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 기자 KISIA ICT 융합보안크루 3기 LLM보안팀 팀장 보유자격:CPPG, Adsp,AICE Associate KCI논문 「동적 웹 스크래핑과 LLM 분석을 활용한 국내 스타트업 개인정보 처리방침 준수 실태 분석, 빅데이터 학회지 등재 예정 (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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